자주하는 질문

Q1. 발도로프가 무엇인가요?

A1. 독일의 슈타이너의 교육 이념으로 영유아가 머리, 마음, 손의 활동들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간 중심의 교육을 추구하며 손으로 직접 할 수 있는 작업들을 통해 놀이를 합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교구가 아닌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자연물로 놀이는 하고 자유놀이와 동화 모임 등 영혼을 깨울 수 있는 활동들을 합니다.

Q2. 공동육아가 무엇인가요?

A2. 부모, 교사, 지역공동체가 함께 우리아이의 성장에 함께 고민하고 열린 사고를 바탕으로 서로 배려하고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며 살 수있게 함께 육아합니다.

Q3. 엄마의 참여가 많다고 하던데요?

A3. 협동조합 예슬어린이집은 공동육아의 운영철학과 교육철학을 같이하고 있지만 부모들의 참여는 직장생활과 가정 육아에 부담 갖지 않고 현실에 맞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Q4.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나요?

A4.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예슬일과
1) 소근육으로 아침열기
(소근육 시간 자유놀이, 아침모둠까지의 시간)
2) 생각하는 시간 자유놀이
(등원해서 아침 모둠 전까지)
3) 오전 간식 
(간식은 생협의 친환경 간식제공)  
4) 아침을 여는 모둠
(아이들이 함께 통합 or 방별 모둠으로 진행)  
5) 자연을 느끼는 매일 바깥 나들이
(매일 변하는 계절을 느끼는 바깥 나들이)  
6) 생협의 친환경 점심식사
(친환경 재료의 식단으로 점심제공, 자조기술발달을 위한 시간) 
7) 쉬어가는 낮잠 준비 및 낮잠
(낮잠 자기 전 그림책 읽어주기고 쉬어가기)
8.오후 간식 
(간식은 생협의 유기농 간식제공)  
9.생각을 깨워가는 자유놀이
(오후 간식 후 30~ 40분 정도)
10. 귀가
(기본보육시간 오후4시)
11. 연장반 운영 

Q5. 자유놀이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5. 아이들이 친구들과의 자유놀이를 통해 놀이의 확장과 창의력을 발전시켜 나갑니다. 주어진 과제 속 지시 수행이 아닌 아이 스스로의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6. 연장보육반이 있나요?

A6. 연장 보육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7. 출자금은 무엇인가요?

A7.원내 입학 시 100만원의 출자금을 냅니다. 출자금으로 공동육아 터전인 임대의 보증금 등으로 쓰이며, 수료와 졸업 후 돌려받습니다.

Q8. 원비는 어떻게 되나요?

A8.영아는 15만원 유아는 25만원의 교육비가 있습니다. 이는 비영리로 운영되는 터전을 꾸려나가는데 사용됩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매년 예산을 세워 필요한 만큼만 책정하게 됩니다. 

Q9. 아이들의 먹거리가 궁금해요?

A9. 간식을 포함한 아이들의 모든 먹거리는 자연드림을 이용하여, 자연에서온 유기농 먹거리로 당근선생님(조리선생님)께서 매일 직접 요리해 주십니다.